▲ ‘나 혼자 산다’ 효린 (사진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나 혼자 산다’ 효린이 자신의 민낯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89회에서는 효린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양이 세 마리와 사는 집 공개에 이어 퉁퉁 부은 민낯으로 일어난 효린의 모습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영상을 보던 효린은 “어우!”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효린의 모습을 본 김광규와 전현무는 “뭐야 육중완인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효린은 고양이들 사료를 먼저 챙겨준 뒤 본인의 아침 식사를 차려 먹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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