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샐러드바 이랜드 자연별곡이 조선시대 왕가와 반가에서 즐기던 고기요리를 강화한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자연별곡)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샐러드바 이랜드 자연별곡이 조선시대 왕가와 반가에서 즐기던 고기요리를 강화한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

왕의 이야기가 담긴 팔도진미 한식 샐러드바 이랜드 자연별곡은 정조가 겨울철 밤 늦게 일하는 유생들을 불러 고기와 전골요리를 함께 즐겼다는 ‘난로회(煖爐會)’에서 영감을 받아 겨울 신메뉴를 구성했다.

서울식 불고기전골, 마포 돼지갈비, 춘천식 직화 닭갈비 등 고기요리 위주로 메뉴를 보강해 든든하게 즐기는 동시에, 겨울철 저하된 체력과 면역력을 보강해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로는 달착지근한 간장 양념에 국물을 자작하게 부어 끓여낸 서울식 불고기전골, 특제 간장양념에 재워 야들야들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마포 돼지갈비, 로즈마리, 월계수 등을 넣은 기본양념으로 육질이 더욱 부드러운 춘천식 직화 닭갈비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고기요리의 풍미를 더욱 살려주고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동치미 국수, 과일 동치미, 견과를 더한 오징어 젓갈 등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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