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회장은 이날 중증장애인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포항지역 중증장애인 시설 6곳에서 수거한 이불들을 포스코휴먼스 세탁사업장에서 세탁, 건조해 돌려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 부문은 포스코가 장애인고용창출을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된 국내 1호 대기업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권 회장은 “장애를 극복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포스코휴먼스 장애직원들처럼 앞으로도 포스코패밀리 전 직원이 역량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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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sun@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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