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정역 북부출입구 신설 및 두정1교 인도 확장을 건의한 민원인들과 구본영 천안시장이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구본영 시장의 소통·섬김 행정의 대표적 실천사항인 ‘시민과 대화의 날’ 행사가 17일 시장실에서 열렸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해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시민과 대화의 날’ 테이블에는 신방통정지구 서민임대주택 건립에 따른 대책 등 7건의 건의사항이 올려졌다.

이날 오전에 논의된 내용은 ▲국가유공자 및 자녀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목천 부영2차(아) 공공어린이집 설치 및 노후시설물 개선 ▲신방통정지구 서민임대주택 건립에 따른 대책 등이다.

오후에는 ▲병천면 도원리∼북면 매송리 구간 도로개선 건의 ▲삼룡1·2통 자연녹지지역 존치 또는 2종 일반주거지역 변경 ▲일봉19통 생산녹지지역을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 ▲두정역 북부출입구 신설 및 두정1교 인도 확장 등을 건의했다.

한편 ‘시민과 대화의 날’ 참여 방법은 시 홈페이지(www.cheonan.go.kr) ‘시장과의 대화’ 또는 전화(041-521-533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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