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포기할 수 없는 패션을 위한 액세서리 A TO Z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추운 겨울을 맞을 때면 보온성을 위해 패션을 포기하기 마련인데. 보온성만을 위해 패션 아이템을 포기하는 패셔니스타를 위한 다양한 겨울 액세서리 아이템을 모아보았다.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출시되고 있는 겨울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나만의 트렌디한 윈터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겨울이면 찾게 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니트 모자와 장갑 그리고 방한부츠는 보온성과 동시에 패션 지수를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에이글에서 출시한 케이블 니트 모자는 탈부착이 가능한 토끼털 폼폼으로 투박할 수 있는 아우터 스타일링에 귀엽고 따뜻해 보이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파라점퍼스에서 출시한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양가죽 장갑은 다소 어두운 컬러의 겨울 패션의 포인트로 연출이 가능하다.

또 방설화로 최적화된 기능성을 갖춘 에이글의 방한부츠는 스웨이드 가죽 겉감에 양털이 포인트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우면서 패셔너블한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을 돕는다.

겨울에 더욱 매력적인 소재인 퍼 아이템은 각양각색의 컬러와 디자인으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패션피플에게 선보여지고 있다.

로사케이에서 2014 F/W 시즌 리미티드 제품으로 출시한 스트릿 미니 컬리램 백은 램퍼 소재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3 Way 스타일의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특히 클러치로도 활용 할 수 있다.

또 펜디 타임피스 25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My Way 컬렉션은 탈부착 가능한 폭스 퍼 깃털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겨울 시즌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트렌디한 액세서리로 겨울 스타일링에 위트 있는 패션 감각을 펼쳐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