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음악중심’에서 슈퍼주니어가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슈퍼주니어가 ‘마마시타’로 위너와 씨스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제복을 입고 등장한 슈퍼주니어는 절제된 칼군무를 선보이며 노래를 열창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은혁은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팬클럽에 감사 말씀드린다. 그리고 TV로 보고 있을 멤버 예성 형에게 이 상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예성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지난달 7집 발매 기자회견에서도 “예성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말로 아쉬움을 나타낸 바 있다.
음악중심 슈퍼주니어 1위 소식에 네티즌은 “음악중심 슈퍼주니어, 예성이 와야 완전체지” “음악중심 슈퍼주니어,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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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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