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미인4’ 김희은 변신 (사진출처: 스토리온 ‘렛미인4’)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렛미인4’에 출연한 김희은 씨가 아름다운 외모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선천적인 화염상 모반으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온 김희은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은 씨는 “어린 시절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겼다고, 전염병 옮는다며 돌도 던지고 그랬다. 그때 처음으로 내가 다르게 생겼구나 생각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렛미인 닥터스는 김희은 씨를 9대 렛미인으로 선정해 양악 수술과 입술 절제술을 포함한 성형수술을 시행했다. 김희은 씨의 수술비용은 총 609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신한 김희은 씨의 모습에 MC 황신혜와 미르는 “여배우처럼 청순하고 예쁘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렛미인4’ 김희은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4’ 김희은, 유인나 닮은꼴” “렛미인4 김희은, 그동안 마음고생 심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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