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은 결혼, 2살 연상의 회사원 “9월의 신부” (사진제공: 이영은 미니홈피)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배우 이영은이 2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오는 9월 결혼한다.

이영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일 “이영은이 최근 양가 허락을 받고 예비 신랑과 결혼식 준비에 돌입했다. 예비 신랑은 2살 연상의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이영은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영은 소속사는 “예비 신랑을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 지닌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은과 예비 신랑은 오는 9월 27일 가족과 지인만 초청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이영은 결혼 축하한다” “이영은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인데, 남편에게도 많이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살 듯” “이영은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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