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25일 오후 5시께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오식)에 천안시 청당동 소재 벽산 블루밍 아파트 103동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됐다.
벽산 블루밍 아파트 103동 6층, 5층, 3층, 2층 등 약 4개 층이 불탔으며, 현재 약 15명의 부상자들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현재 화재는 진압됐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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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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