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오희영 경정(성환 파출소장) 부부, 김백연 경감(청문민원실장)부부, 홍완선 서북경찰서장, 홍순환 경감(두정지구대 순찰팀장)부부, 김원구 경위(교통조사계 뺑소니전담반장)부부, 원구연 경위(쌍용지구대 순찰팀장) (사진제공: 천안서북경찰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천안서북경찰서(서장 홍완선)는 30일 오전 천안서북경찰서 어울림마당에서 ‘2014년도 상반기 정년·명예퇴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오희영 경정(성환 파출소장), 김백연 경감(청문민원실장), 홍순환 경감(두정지구대 순찰팀장), 김원구 경위(교통조사계 뺑소니전담반장), 원구연 경위(쌍용지구대 순찰팀장). 정수범 경위(두정지구대 순찰팀장) 등 6명이 퇴임을 했다.

퇴임식은 퇴임자들의 가족, 서장 및 각 과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훈장수여, 송사 및 송시낭독, 흉장기념패 및 재직기념패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

홍완선 천안서북경찰서장은 “그동안 어려움을 함께한 선배경찰과의 석별의 아쉬움은 크지만 재직 중에 쌓아온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값진 삶을 영위해 나가시길 바란다”며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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