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택(대표이사 사장 이준우)이 베가 아이언2 출시를 기념해 5월 15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한 ‘시그니처 스튜디오 이벤트’에 총 50만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 팬택)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팬택(대표이사 사장 이준우)이 베가 아이언2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시그니처 스튜디오 이벤트’에 50만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그니처 스튜디오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베가 아이언2’를 가상으로 디자인해 볼 수 있는 이벤트다. 하루 평균 1만 5000명, 하루 최대 3만 명이 방문하는 등 차별화된 베가 아이언2의 디자인에 나만의 개성을 더할 수 있어 성황을 이루고 있다는 설명이다.

팬택은 차별화된 디자인폰 ‘베가 아이언’ 시리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시그니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엔드리스 메탈에 자신만의 문구나 모양을 새겨주는 서비스로, 높은 인기에 힘입어 베가 아이언2 출시와 함께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시그니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을 기존 8개점에서 총 25개점(이마트 22개점, 팬택 서비스센터 3개점)으로 확대했다. 또 새롭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그니처 스튜디오’를 선보여 새기고 싶은 문구나 그림을 비롯해 글자체, 새길 위치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사용자가 직접 디자인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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