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빌 ‘스피드 주서’ 출시 기념해 건강 주스 세미나 진행 (사진제공: 브레빌)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은 스피드 주서(Juicer) 출시를 기념해 호주의 건강 주스 전도사 ‘조 크로스(Joe Cross)’와 한국의 대표 로푸드(Raw Food) 셰프 ‘경미니’와 함께하는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26일 한남동에 위치한 ‘에너지 키친’에서 주스의 효능, 다양한 주스 레시피 등 건강을 되찾게 해주는 주스에 관한 세미나와 함께 조 크로스의 주스 시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에너지 키친은 주스, 스무디를 비롯한 다양한 로푸드 요리를 맛보거나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식생활 공간이다.

조 크로스는 호주의 사업가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FAT, SICK & NEARLY DEAD’의 주인공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주스의 효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 크로스는 주스를 마시며 건강을 되찾는 것을 ‘리부트(Reboot)’라 칭한다. 140kg에 육박하던 조 크로스는 리부트를 통해 40kg 이상을 감량했으며, 약물에 의존해 증세를 완화시켜야 했던 ‘두드러기성 혈관염’을 완벽하게 치유했다.

함께 세미나에 참가하는 디톡스 전문가 경미니 로푸드 셰프는 작년 9월 출간된 ‘로푸드 다이어트’의 저자로, 2012년 뉴욕 로푸드 엑스포에 패널 및 스피커로도 참가한적이 있다. 뉴욕 홈메이드밀 ‘밀쿠’ 주최로 열린 요리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한편 5월 26일 오후 7시, 압구정 CGV 신관에서는 조 크로스의 다큐멘터리 영화 ‘FAT, SICK & NEARLY DEAD’의 상영회가 열린다.

상영회에서도 조 크로스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브레빌은 ‘주스의 기적’ 페이스북(www.facebook.com/brevillejuice)을 통해 상영회 참가 신청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상영회 초청 인원은 총 20명이며 5월 2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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