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브레빌)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80년의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호주 NO.1 가전 브랜드 브레빌의 주서기 2종이 국내에 출시된다.

브레빌의 한국 파트너인 HLI(대표 이운재)는 4월 6일, 역삼동에 위치한 카페 ‘알라카르테’ 강남점에서 주서기 신제품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주서기 2종의 가장 큰 특징은 쉽고 빠르게 자연에 가까운 주스를 만들어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84mm의 넓은 투입구로 사과처럼 딱딱한 과일과 케일 같이 넓은 잎채소도 잘게 자르지 않고 통째로 제품에 넣어 착즙할 수 있어, 잦은 커팅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과일과 야채의 산화를 방지해준다.

재료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속도의 강력한 파워모터 장착으로 부드러운 과일은 저속으로, 단단한 과일은 고속으로 착즙하여 모든 재료의 추출률을 최대화 했다.

40000개의 미세필터를 통해 기존의 주서보다 더 많은 양의 맑고 깨끗한, 목넘김이 좋은 주스를 착즙해낸다. 또한 부드러운 마감처리로 잔여물이 남지 않게 깔끔하고 빠른 세척이 가능하다.

채소과일을 주스의 형태로 마시게 되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 등 미량영양소와 생리활성 물질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브레빌 만의 특화된 ‘브레빌 주스 착즙 시스템’은 기존 주서기보다 많은 양의 주스를 추출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추출 시 비타민 및 효소 등을 과일 대비 최대 71%까지 보존한다.

호주에서 NO.1 가전으로서 입지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브레빌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쉐프와 바리스타들에게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커피와 식품분야, 디자인 분야의 최정예 전문가들이 매주 제품을 피드백하고 연구하면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브레빌의 주서기는 조 크로스의 다큐멘터리 영화 ‘FAT, SICK & NEARLY DEAD’에 등장한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영화 속에서, 호주의 성공한 사업가인 조 크로스는 무절제한 식습관으로 망가진 몸과 건강을 되찾기 위해 60일 간 과일과 야채로 만든 ‘리부팅 주스’를 마시는데 이때 건강한 주스를 만들기 위해 사용한 제품이 브레빌의 주서기다.

브레빌의 주서기는 4월 초부터 현대백화점압구정 본점, 무역점, 킨텍스점, 대구점, 분당 AK프라자, 대전갤러리아 타임월드,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카페 알라카르테 역삼점, 죽전점, 홍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BJE410 제품의 가격은 41만 원, BJE520 제품의 가격은 59만 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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