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R은 5월 스타일리쉬한 운동복 ‘X-energy’ 출시했다. 쿨론과 크레오라 소재로 구성된 ‘X-energy’은 부드러움과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야광프린트 디자인을 도입해 야간 운동 시 위험성을 낮추는데 주력했다. 왼쪽 사진은 어둠 속에서 야광 빛을 내는 ‘X-energy’의 야광프린트 디자인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성큼 다가온 여름 날씨. 19일 서울 낮 최고날씨가 무려 26도다.

계절은 봄인데 날씨는 벌써 초여름을 달리고 있어 패션업계도 발빠른 썸머 아이템을 내놓고 있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EXR은 5월을 맞아 ‘X-energy’를 내놓았다.

매년 여름이 되면 두각을 나타내는 쿨론과 메쉬 소재는 특히 운동복에 많이 적용되는데 이번 EXR의 ‘X-energy’도 이를 놓치지 않았다.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신축성이 자유로운 ‘X-energy’는 크레오라(creora) 소재를 사용해 여성들에게 ‘부들부들’ 촉감으로 한층 편안함을 어필한다.

또 운동 시 흘린 땀을 날려버리는 쿨론(coolon) 소재도 내재돼 한결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X-energy’는 무엇보다 실용성이 강점이다. 상하 셋트 구매 시 휴대가 용이한 투명가방에 넣어 판매하는데 운동복을 챙겨 다니는 직장인에게 간편함과 편리함을 선사해 실용만점 아이템.

그러나 여러 아이템들로 구성된 ‘X-energy’에서도 특별히 눈에 띄는 아이템은 바로 형광프린트 디자인이다.

상의에 디자인된 로고 등의 프린트 디자인은 야간 운동 시 위험성을 고려해 야광 소재로 처리됐다.

키즈라인과 함께 출시된 ‘X-energy’는 상의 3만 5000원, 하의 3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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