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길 ‘별이 수놓은 밤에…’ 음원 공개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16일 정오 실력파 보컬리스트 오병길의 세 번째 싱글 ‘별이 수놓은 밤에…’가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별이 수놓은 밤에...’는 오병길의 소속사 크레이지 사운드의 수장인 ‘똘아이박(박현중)’과 작곡가 신또가 함께 써내려간 8분의 6박자 발라드 곡이다.

또한 최근 발매된 ‘악동뮤지션’의 앨범 타이틀 곡 ‘얼음들’의 피아노세션을 하였던 밍지션이 편곡을 맡았다.

특히 국내 최정상급의 기타리스트이며, 헤비메탈 밴드 다운헬의 리드 기타리스트 노경환의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오병길은 꾸준한 앨범 발매로 마니아층을 형성해 나가고 있으며,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들과 오는 18일 강원도 속초에서 열리는 JG&KRAZY 콘서트를 위해서 열심히 공연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