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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정현경 기자] 국내 대표적인 가톨릭 박해·순교지인 충북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배티순교성지에 ‘순교박해박물관 최양업신부박물관’이 11일 낮 12시 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의 주례로 축복식 및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등 내빈과 가톨릭 교인 등이 참석했다.

장봉훈 주교와 내빈들이 박물관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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