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LA다저스 시구 ‘류현진 응원 위해 바다 건넌다’ (사진출처: MLB)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LA로 날아간다.

지난 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5월 27일(현지시각)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 수지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수지는 LA 다저스 구단의 초청을 받아 시구를 진행하게 됐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MLB의 광고 영상에서도 류현진과 LA 다저스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평소 각별한 애정과 응원을 보내왔다.

또한, 류현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수지가 시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 만큼 두 사람의 만남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지 LA다저스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LA다저스 시구, 류현진이 추천했나” “수지 LA다저스 시구, 훈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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