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나르샤 키스신-베드신… “역시 성인돌”

지난 21일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는 나르샤와 서준영의 사랑이야기가 방영됐다.

광고회사 팀장 현진 역을 맡은 나르샤와 신입사원 카피라이터 우영 역을 맡은 서준영과 연상연하 커플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나르샤는 함께 일하게 된 후배 서준영을 따라다니는 여자 후배가 찾아오자 질투가 났고 상황이 곤란해지자 서준영에게 기습키스를 하면 “내 남자니까 연락하지마”라며 경고했다.

또 회식 자리에서 만취한 나르샤는 실수로 서준영과 잠자리를 가졌고 아침에 옷이 벗겨져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나르샤는 “아무리 본능에 충실해도 그렇지 술에 취한 여자를 건드리냐”며 화를 냈고, 서준영은 “정말 기억이 안 나느냐. 어제 팀장님이 다 토하는 바람이 옷을 벗어서 빨았던 거다. 볼 것도 없구만…”이라고 말을 했다. 그러자 나르샤는 “이래봬도 B컵이야”라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과 전쟁 나르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과 전쟁 나르샤 예쁘게 나오더라. 생각보다 연기도 잘했어” “사랑과 전쟁 나르샤 B컵이었구나” “사랑과 전쟁 나르샤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 역시 성인돌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