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대만 공항에 도착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김수현 대만 공항’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대만 공항에 입국하는 현장이 생중계됐다.

21일 김수현은 아시아 투어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대만 중천TV에서는 김수현의 입국 현장을 생중계했다. 또한 공항은 김수현을 보기 위해 수천 명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김수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항 측에서는 팬들과 취재진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보안 직원을 100명 이상을 배치했다.

김수현 대만 공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대만 공항, 도민준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네” “"김수현 대만 공항, 역시 김수현이다” “김수현 대만 공항,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되길” “김수현 대만 공항, 역시 도민준” “김수현 대만 공항, 정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22일 대만 타이베이 TICC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 ‘퍼스트 메모리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 중국 3개 도시 일본,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팬미팅 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