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사판 뽀빠이 남성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실사판 뽀빠이 남성 근육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주사요법과 운동으로 ‘뽀빠이’가 된 남성을 기사화했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은 보디빌더인 마르린도 데 소우자(43)로 팔 이두 근육의 둘레만 29인치(73.66㎝)에 달한다. 웬만한 여성 허리의 둘레보다도 굵은 사이즈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은 2년 전부터 팔과 어깨 등 근육에 미네랄 오일을 주입하고, 운동을 병행해 뽀빠이 근육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팔이 무거워서 어떻게 다니나?” “자기 만족을 위한 근육인가?” “보기에 많이 부담스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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