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앞둔 걸그룹 ‘스칼렛’, 패션잡지 연상시키는 신기한 첫 뮤비 공개. (사진제공: 퍼니컬렉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걸그룹 ‘스칼렛’이 패션잡지를 연상시키는 첫 디지털 싱글곡 ‘Do Better’(두 베러)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6일 정오 공개한다.

걸그룹 ‘스칼렛’(사라, 지혜, 아로미, 라별, 예림) 소속사 퍼니컬렉션은 6일 멜론, 벅스뮤직, 몽키3, 지니, 소리바다 등 전 음악 서비스 포털과 스칼렛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carletkorea)에서 6일 낮 12시 ‘Do Better’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오픈한다.

걸그룹 ‘스칼렛’의 데뷔곡 ‘Do Better’는 묵직한 일렉트로하우스 비트 위에 펑키한 베이스 사운드가 입혀진 감성적인 댄스곡이다.

걸그룹 ‘스칼렛’의 열정적인 음악적 컬러를 표현한 곡이다.

한 번 들으면 중독성이 강한 ‘Do Do Better Do~’ 가사와 멜로디로 시작해 연애 초기 늘 짜릿짜릿했던 감정을 표현한 중간 그리고 애정을 보이지 않고 형식적인 남자친구에게 ‘더 잘하라’라며 폭발하는 클라이맥스 부분등 잘 완성된 음악 퀄러티를 갖고 있다.

‘스칼렛’ 첫 디지털 싱글곡 ‘Do Better’는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의 곡으로 가요계 검증된 임상혁 작곡가와 빅싼초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걸그룹 ‘스칼렛’ 뮤직비디오는 하나의 고급스런 패션 잡지 콘셉트로 제작됐다.

타 걸그룹 뮤직비디오와는 차별성을 둔 스칼렛의 ‘Do Better’ 뮤직비디오는 오래된 듯 한 뮤직비디오 영상 배경을 통해 과거 아름다웠던 순수한 사랑을 표현한다.

당당하고 솔직한 클라이맥스 부분에는 밝은 톤으로 전환하며 격정적으로 군무를 추는 ‘스칼렛’ 멤버의 개인 군무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가사를 영문으로 변환 및 잡지 속 택스트화해 한국어를 몰라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디테일 연출력이 돋보다. K팝 걸그룹인 만큼 국내 및 해외 팬들을 위한 배려로 뮤직비디오 속에 영문을 담았다는 것이 소속사 퍼니컬렉션 측의 설명이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은 6일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각종 방송과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12일 MBC뮤직 ‘쇼 챔피언’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팬들이 요청하는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걸그룹 ‘스칼렛’ 멤버 사라, 지혜, 아로미, 라별, 예림은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나눔행보와 꿈을 심어주는 캠페인에 관심이 높아 활동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련 재능기부에 앞장선다는 뜻을 전한 마음씨 고운 개념 걸그룹이다.

걸그룹 ‘스칼렛’은 사전적 의미로 영국 귀족들이 입던 진홍색과 같이 열정적이면서도 세련미를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음악그룹이라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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