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칼렛’ 한복돌로 관심집중… 깜찍발랄 한복자태 “한 벌 당 6개월 걸린 명품”. (사진제공: 3park, 이인영한복디자인 연구소)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오는 2월 데뷔를 앞둔 걸그룹 ‘스칼렛’이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28일 걸그룹 ‘스칼렛’ 소속사 퍼니컬렉션 엔터테인먼트는 설 인사를 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스칼렛’이 단아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화보에는 귀여운 표정으로 하트 표시를 하는 상큼발랄 5인5색 모습이 보는 이에게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걸그룹 ‘스칼렛’이 입은 한복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성균관스캔들’의 의상 제작을 담당했던 이인영한복디자인 연구소 한복장인 이인영 소장이 직접 제작하고 선택한 명품이다.

‘스칼렛’이 입은 한복은 한 벌 당 6개월 이상 공을 들여 천연염색된 것으로 멤버들의 개성을 살려주는 색상과 디자인이 잘 어울려 현장에서 ‘한복돌’이란 애칭도 들었다.

‘스칼렛’은 팬들에게 “즐거운 설날 귀성, 귀경 경 운전 조심하세요. 맛있는 음식 못 다한 가족들과 이야기 등 행복한 2014년의 시작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 즐겁고 행복한 소식만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팬들에게 피로해복제와 같은 걸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성원 부탁드려요. 사랑의 하트 발사”라며 발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퍼니컬렉션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 ‘스칼렛’은 오는 2월 첫 디지털 싱글 ‘Do Better’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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