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의 남자 김원중, 알고 보니 ‘스친소’ 출연해 미남인증? “당시에도 훈남이네~”. (사진출처: MBC)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전적이 눈길을 끈다.

6일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교재 중이라고 보도했다.

언론보도 후 김연아의 남자로 지목된 김원중의 과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김원중은 지난 2009년 1월 31일 방송된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배우 유건의 얼짱 운동선수 친구로 출연해 소개팅에 참여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원중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다부진 체격과 훈남 얼굴을 자랑해 주목을 끌었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현재 국군체육부대 소속인 김원중은 2011년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남자 단체전 풀리그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김원중은 2012년 폴란드에서 열린 디비전1에서 한국 B그룹 우승으로 이끄는 일등공신 역을 해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대박, 이제 퀸과 킹이 만난 것인가” “김연아의 남자 김원중 진짜 훈남이네” “김원중 스친소에서 소개팅도 했었네~” “스친소 출연 때도 김원중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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