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와 함께라면 (사진출처: NS홈쇼핑 제공)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이 3.1절 기념 애국운동의 일환으로 (주)독도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웰빙라면 ‘독도와 함께라면’을 특집 방송하며 독도 지키기 운동에 앞장선다.

3월 1일 오후 4시 5분에 방송되는 ‘독도와 함께라면’은 (주)독도가 개발한 웰빙 명품라면이다. (주)독도는 독도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05년 설립한 회사로, 독도사랑 캠페인 및 독도 지키기, 독도 수호운동에 힘쓰고 있다. 이에 NS홈쇼핑은 삼일절을 기념해 단 하루만 특집방송을 실시한다.

‘독도와 함께라면’은 경남 하동군에서 수확한 100% 국산 우리 밀로 만든 라면으로, 모든 제조 공정은 친환경 에너지와 재료만을 엄선해 사용했다. 국내산 해물 재료를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30개 기본구성에 특집 기념 10개를 추가로 증정하며 ARS 주문 시 10% 할인 적용돼 3만 5910원에 만나볼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이 나라를 지켜온 선열들의 삼일정신을 되새기며 독도 수호를 위한 참여운동의 일환으로 ‘독도라면’ 특집방송을 준비했다”며 “단 하루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방송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NS홈쇼핑은 독도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독도응원 기금마련을 위한 특별 기부 방송, 독도 주민과 경비대에 삼계탕 기부, 위문편지 전달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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