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AM 콘서트에 스타미 쌀화환 700kg 보내 응원 (사진제공: 나눔스토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지난 7~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 ‘NOCTURNE:야상곡’이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날 2AM의 임슬옹 팬클럽과 정진운 팬클럽은 콘서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스타미 쌀화환’ 700kg을 보내 콘서트뿐 아니라 이웃과의 따뜻한 정도 함께 나눴다.

이번 콘서트에서 2AM은 지난 11월 발표한 미니앨범 ‘NOCTURNE’의 타이틀곡 ‘후회할 거야’와 선 공개곡 ‘그냥 있어줘’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콘서트의 타이틀인 ‘녹턴’은 밤에 생각하게 만드는 곡이라는 뜻이다.

2AM은 이날 콘서트에서 ‘천사에게’ ‘볼수록 예뻐’ 등 새 앨범 수록곡들을 대거 방출하며 방송활동을 하지 않은 것에 아쉬워하던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한편, 나눔스토어 스타미는 사회적기업으로서 기업수익의 70%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며, 이날 2AM팬클럽에서 기부한 나눔쌀 700kg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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