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누나’ 윤여정 영어 실력 수준급… “교과서 예문 느낌”(사진출처: tvN ‘꽃보다 누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꽃보다 누나’ 윤여정의 영어실력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크로아티아로 가는 경유지인 터키 이스탄불에서 67세 배우 윤여정의 완벽한 영어 구사 능력이 빛을 발했다.

이날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떠난 꽃누나 4인방(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은 터키공항에 도착, 갈피를 못잡고 허덕이는 이승기 때문에 답답해하며 순탄하지 않을 여행을 예고했다.

결국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윤여정은 공항 직원에게 다가가 버스 탑승에 대해 묻는다.

이 과정에서 윤여정은 정확한 문법과 수준급 영어실력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승기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어와 꽃누나 3인방과 이승기의 무한 신뢰를 얻었다.

윤여정 영어실력을 접한 네티즌은 “윤여정 영어실력 부럽다” “윤여정 영어실력 들어보고 싶네” “윤여정 영어실력 짱입니다” “발음은 이승기 영어 실력은 윤여정” “꽃보다 누나 영어 다들 잘하네” “꽃보다 누나 윤여정 영어, 교과서 예문 보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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