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사랑해 진영아가 여성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어내 화제가 되고있다.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영화 ‘사랑해 진영아’가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어 화제다.

영화 ‘사랑해! 진영아’는 철없고, 돈 없고, 빽 없는 서른 살 시나리오 작가 김진영(김규리 분)을 통해 세상 모든 여자들이 통과의례처럼 겪는 일과 사랑, 가족에 대한 고민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영화다.

특히 ‘서른’이라는 나이에 뒤늦은 성장통을 겪는 ‘진영’의 모습은 많은 2030 여성 관객들에게 공감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규리와 최유화는 지난 10일 열린 시네수다에서 여대생들에게 진솔한 마음을 전하며 영화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영화 ‘사랑해! 진영아’는 지난 7일 개봉 이후 리얼 힐링 무비로 입소문을 타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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