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 아발론. (사진제공: 한국토요타)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한국토요타는 ALG(Automotive Lease Guide)가 선정하는 ‘2014 잔존가치상(Residual Value Awards 2014)’에서도 대형세단 부문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아발론은 이달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의 ‘2014 최고 잔존 가치상(Best Resale Value Awards)’에서 대형세단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토요타는 지난 2012년 11월 아발론 4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아발론 4세대는 3D 레이어드 계기판 등 프리미엄 차량에서 주로 채택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 선정 ‘10베스트 인테리어’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 권위의 수상을 통해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최근 세계 최고 권위의 평가기관에서의 연이은 잔존가치 1위 평가는 구매 후에도 변하지 않는 토요타 플래그쉽 아발론의 가치를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