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고혹+섹시 크리스마스 화보 공개(사진제공: 아가타 파리)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에서 한혜진의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혜진은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와 우아한 자태로 매컷마다 특유의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기존에 보여주던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과 달리 과감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와 머리띠를 착용해 섹시하면서도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한혜진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해준 주얼리는 아가타 파리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헤어밴드로 알려졌다.

아가타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혹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한혜진의 크리스마스 화보를 통해 잘 표현한 것 같다”라며 “한혜진이 착용하고 있는 레드 헤어밴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랑 받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12월 초 첫 방영되는 SBS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주연으로 캐스팅 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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