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규어 XJ. (사진제공: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천지일보= 최성애 기자] 재규어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미국의 시장조사전문 기관인 ‘JD파워 앤드 어소시에이츠’가 실시한 ‘2013년 판매 만족도 조사(SSI, 2013 U.S. Sales Satisfaction Index Study)’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재규어는 이번 조사에서 총점 740점을 획득해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럭셔리 브랜드의 평균 점수는 718점이다.

이번 조사는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신차 구매자 총 2만 904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신차 구입 과정에서 일어나는 구매자와 딜러 사이의 판매 과정을 종합해 점수로 환산해 평가한다.

재규어는 J.D파워와 자동차 전문지 왓카(What Car?)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3 영국 차량 고객만족도 조사(2013 UK Vehicle Ownership Satisfaction Study, VOSS)’에서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랜드로버의 프리미엄 SUV인 올 뉴 레인지로버는 ‘2013년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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