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유승호 육군 공익광고가 화제다.
19일 육군 유튜브 공식 채널에 ‘육군, 그 이름에 젊음을 건다’ 편이 게재됐다.
이 공익광고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 청년들이 육군의 일원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영상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배우 유승호가 출연해 “세상을 내 안에 품어 웃고 울던 배우, 나는 신병교육대 조교입니다”라며 늠름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호는 지난 3월 5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102 보충대로 입대한 후 현재 27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유승호 육군 공익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육군 공익광고 정말 멋있다” “유승호 육군 공익광고 늠름한 모습 보기 좋다” “유승호 육군 공익광고 환한 미소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비닐 봉투 속의 차… “어떻게 넣은 거지?”
- 샘 해밍턴 상궁 변신 “사극 말투 힘들다” 고충 토로
- ‘인형 속 개 사진 “실재 개는 몇 마리?”
- 신보라 김기리 애교 “우리 오빠 공격하지 마요”
- 학교폭력은 부모 탓… 美 왕따 가해자 엄마 구속
- 히든싱어 신승훈 탈락… “가수 생활 23년 만에 느끼는 감동”
- 김재욱 결혼, 10살 연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
- 타이타닉호 바이올린, 경매 ‘15억 낙찰’… 침몰 전까지 연주된 악기
- 록밴드 들국화 주찬권 별세 사망 원인은?
- 들국화 주찬권 별세에 장기하 “그 맑은 표정 말투 늘 가슴에…”
- 윤승아 남산 산책 인증샷 “일상이 화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