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작소방서 대원들이 17일 숭실대학교 조만식 기념관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동작소방서)

[천지일보=정민아 기자] 서울 동작소방서(서장 박세식)는 지난 17일 숭실대학교 조만식 기념관에서 2013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상황은 불순분자가 숭실대학교 조만식기념관에 난입해 메탄올을 누출시키고 건물 앞에 독가스 살포로 건물전체 외기로 확산돼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된 상황으로 진행했다.

훈련은 ▲오염지역 통제 ▲유독물질 탐지·수거 ▲인체·오염지역 제독실시 ▲인명구조 현장응급처치 ▲생화학 응급의료소 ▲로프활용 인명구조 ▲현장 응급의료활동 ▲전 소방력 집중 종합방수 화재 진화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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