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덕 지진. (사진출처: 기상청)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경북 영덕 지진 규모 3.6’ 경북 영덕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지진은 11일 오후 4시 6분경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2km 해역에서 3.6 규모로 발생했다. 지진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지진 영향으로 대구와 포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

지진은 10일 오후 1시 8분경에도 경남 의령군 북서쪽 5KM 지점에서 발생했다.

‘경북 영덕 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북 영덕 지진, 우리나라에서는 규모가 3.6만 되어도 화제가 되는구나” “경북 영덕 지진, 지진 피해는 없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경북 영덕 지진, 이제 지진 대비가 필요하게 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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