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9시, 하정우-손석희 만남 ‘JTBC뉴스9’ 출연.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영화 ‘롤러코스터’를 연출한 하정우 감독이 앵커 손석희와 만난다.

‘롤러코스터’의 하정우 감독과 ‘JTBC뉴스9’ 간판 앵커 손석희와의 만남이 파격적으로 이뤄진다.

손석희 앵커가 뉴스 프로그램에서 배우와 만난 것은 이번이 최초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뉴스는 손석희 앵커가 스튜디오, 하정우 감독이 극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이원방송으로 진행된다.

손석희 앵커는 본인을 모델로 캐릭터를 연구했다는 하정우 감독의 배우 출연작 ‘더 테러 라이브’를 잘 봤다고 밝히며 하정우 감독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롤러코스터’의 뜨거운 관객 반응 및 감독 데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부산발 입소문을 시작으로 언론시사회, 그리고 일반시사회를 통해 평단과 일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하정우표 고공비행 코미디 ‘롤러코스터’는 오는 17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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