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MBC ‘무한도전’의 가요제 특집 ‘무도가요제’의 기대주 ‘장미하관(노홍철+장미여관)’이 명함을 공개했다.
장미여관 팬클럽 장기투숙은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장미여관, 쓴 맛을 보여주겠어. 장미여관 팬클럽 장기투숙의 위엄. 장미하관 명함 만들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미하관의 명함에는 ‘오빠들은 못생겨도 좋아요’ ‘우린 항상 진지해 궁서체야’ 같은 센스 만점의 멘트들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장미하관 명함 공개에 네티즌들은 “기투숙 센스 멋진데” “센스만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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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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