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전문의 다치카와 박사 초청, 후코이단이 암과 면역에 미치는 영향 설명

▲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은 암전문의 다치카와 박사를 초청해 후코이단이 암과 면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바꿔 말하면 병이 낫는 것도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할 수 있다. 살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동반된다면 암과 같이 고치기 어려운 병도 이겨낼 수 있다는 말이다. 여기에 더해 면역력 강화와 암세포 자살유도기능을 도와주는 건강식품이 있다면 암환자들의 희망의 끈은 더욱 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 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그동안 암 환자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입소문으로 그 효능이 입증됐던 ‘후코이단’이 어떻게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지 암전문의 다치카와 다이스케 박사를 초청해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

후코이단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일본의 암 전문의인 다치카와 박사는 “후코이단은 큰실말(모즈쿠), 메카브(미역의 포자부분), 다시마 등의 갈조류에만 들어있는 끈적끈적한 성분으로 갈조류에서 아주 미량이 추출되는 고분자 다당체”라며 “면역력을 활성화시켜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줄여준다”고 설명한다.

지난 3월에도 초빙돼 ‘후코이단’을 복용하고 있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강연과 설명회를 가진 바 있던 다치카와 박사는 후코이단의 효능에 대해 “실제로 입증되고 있다”며 “암세포에 후코이단을 투입하고 24시간 경과 후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니 암세포가 소멸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말한다.

‘후코이단’은 암세포 자살유도기능인 아포토시스를 통해 암세포를 줄여주고 암세포의 전이를 막아주는 신생혈관 억제작용 효과가 있으며, 면역세포 활성화를 유도해 암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식품이다.

‘암과 면역 - 통합의료에서 본 후코이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다치카와 박사 초청 무료세미나는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5개국어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오는 26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서울 강남 논현 1문화센터(강남구 논현1동 133-13)에서 열린다.

선착순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니 서둘러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암 전문의 다치카와 박사의 실질적인 학술세미나와 그동안 후코이단으로 암을 극복한 체험담도 들을 수 있고 직접 다치카와 박사에게 질문해서 답변을 받을 수도 있다.
(예약문의 070-4206-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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