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국민사위’ 함익병이 탈모를 막기 위해 약을 복용 중임이 밝혀졌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는 함익병이 집안 내력으로 인한 유전적인 대머리이며 현재 대머리 약을 복용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번 녹화에서 장모의 흰 머리카락을 염색해주던 함익병은 장모에게 “흰 머리카락이라도 좋으니 많기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모는 “머리카락을 심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은 3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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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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