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브랜드 ‘비안’과 마케팅 제휴

▲ 에브리온TV(대표이사 권기정)가 에브리온TV의 온포인트 서비스를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10월 1일부터 국내 최초 구운 도넛 프랜차이즈인 ‘비안(Bian)’과 온 ·오프라인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현대HCN)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현대HCN과 판도라TV가 합작 설립한 실시간 N스크린 TV 서비스인 에브리온TV(대표이사 권기정)가 10월 1일부터 ‘비안’과 온포인트 제휴를 시작한다.

회사는 에브리온TV의 온포인트 서비스를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국내 최초 구운 도넛 프랜차이즈인 ‘비안(Bian)’과 온 ·오프라인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온포인트란 에브리온TV 시청시간 1분당 1포인트를 무료 적립해주는 신개념 TV 포인트 서비스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브리온TV 앱을 사용하면서 온포인트를 일정 이상 적립한 사용자에게 무료로 비안 도넛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0월 1일 화요일에는 오프라인에서 비안 도넛을 나누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1일 오후 5시부터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 ‘걷고 싶은 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벤트 현장에서 에브리온TV 앱을 설치한 참여자에게는 비안 도넛이 무료로 제공되며, 현장미션 수행을 통해 더욱 많은 도넛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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