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배슬기’ ‘신성일’ ‘야관문’ 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에 배슬기 교복 셀카가 새삼화제다.
2011년 4월 배슬기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띠용~’‘귀척..(귀여운 척)’이라는 제목으로 “양 갈래 하면 어려 보일까 해서”“10대로 돌아가고파요. 꾸미지 않아도 이쁘던 10대로. 어쨌든.. 나이를 핑계로 무리 좀 했던 귀척..“라는 글과 함께 교복 셀카를 공개했다.
교복 셀카에서 배슬기는 머리는 양 갈래로 하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배슬기의 표정에 웃음이 절로 난다.
또한 배슬기는 ‘야관문’ 출연 이유에 대해“모르고 들으면 친절한 대사지만 의미를 알고 나면 섬뜩한 중의적인 대사에 매료돼 이 영화 출연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힌바 있다.
배슬기는 ‘야관문’을 통해 생애 첫 여주인공 신고식을 가진다. 배슬기가 어떤 연기를 펼칠지 영화팬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배슬기 신성일 주연의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감독 임경수 제작 비욘드필름에이트웍스, 이하 ‘야관문’)이 오는 11월 7일 개봉이 확정됐다.
지난 봄 신성일과 배슬기를 캐스팅하며 49세 나이 차이를 극복한 남녀 주연으로 큰 관심을 끈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 몸담으면서 원칙만을 고수하며 살아오다 교장으로 정년퇴임 한 암 말기 환자의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간병인 사이의 거부할 수 없는 감정과 숨겨진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6월의 일기’ 이후 7년 만에 영화로 복귀한 임경수 감독과 배우 신성일, 배슬기의 조합에 벌써부터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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