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배우 임성언이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들어간다.
27일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배우 임성언 영입에 대해 “임성언 배우가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성언은 2003년 KBS 자유선언 토요 대작전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영화 ‘돌이길 수 없는’, ‘므이’,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리틀맘 스캔들’, ‘하얀거탑’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배우 임성언의 새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는 SBS ‘런닝맨’, Story On ‘렛미인 시즌2/시즌3’, MBN ‘엄지의 제왕’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제작중인 방송프로그램 제작사 ㈜얼반웍스미디어의 자회사로 현재 배우 김지영, 남성진, 김태한 등이 소속돼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최유라 기자
77paper@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엘 열애설 부인, 팬 페이지 ‘애정의 주인’ 폐지
- 영화 ‘야관문’ 출연 배슬기 웨딩화보 “청순하다”
- 화성 토양 물 발견… “화성에서도 사람이 살 수 있을까?”
- 지성 이보영 결혼 “얼마나 좋으면 신랑이 축가를~”
- 배슬기 영화 ‘야관문’ 출연 이유 “대사에 매료”
- 백윤식 연인 기자회견 취소…“매우 화나고 힘든 상황”
- 토마토 줄기에 감자 뿌리 ‘톰테이토’… 유전자 조작 아닌 수작업 개량식물
- 영화 ‘야관문’ 출연 배슬기 교복 셀카 “깜찍+발랄”
- 공효진 이천희 관계 밝혀져… “3년이나 같이 있었어”
- 엘 열애설 부인, 김도원“겁쟁인 싫어”글 ‘시끌’
- 클라라 심경고백 “수년 동안 연기 경력 쌓았다… 겸손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