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23일 오후 11시 45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6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변에서 순찰하던 대구 남부경찰서 남대평파출소 소속 남모 경위와 전모 경사가 숨졌다.

또 사고 현장 주변에 있던 시민 6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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