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보라 집 공개 “집은 심플 아들은 훈남~”(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금보라가 아들과 함께 집을 공개했다.

금보라는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현재 살고 있는 화이트 풍의 깔끔한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했다.

금보라 집은 전체적으로 밝은 화이트계열로 통일된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거실은 낮에는 따뜻한 햇볕이 들어오고, 밤에는 로맨틱한 한강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또한 2층은 금보라 부부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부러움을 샀다.
배우 금보라가 훈남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 금보라 아들 공개(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한편 금보라는 아들 오승민씨와 함께 출연했다. 오씨는 특전사 출신으로 지난달 제대했다. 방송에서 직접 거수경례하며 늠름하고 씩씩한 ‘상남자’의 면보를 선보였다.

이날 금보라 아들 오승민은 “특전사에 자원입대했다고 들었다”는 MC들의 질문에 “미국에서 사관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래서 특전사를 지원해야겠다고 예전부터 생각했었다”고 답했다.

금보라는 “더 힘든 곳이 있다면 거기 보냈을 것”이라며 “고생도 해 봐야 더 잘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 아들 중 딸처럼 엄마 금보라를 내조하는 아들로, 집안일을 돕는 것은 물론 금보라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 또 군대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 제대 날 엄마 금보라에게 선물까지 하는 효자 아들이다.

금보라 아들 공개에 네티즌은 “금보라 아들 공개, 훈남에 상남자네” “금보라 아들 공개, 남들은 군대 가기 싫어 싫어하는데” “대단하네” “둘째 아들도 배우해도 될 듯” “금보라 아들 늠름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