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민아 기자] 국민대(유지수 총장)는 네덜란드 TASS 인터내셔널과 첨단안전 자동차 분야의 기술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을 지난 9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국민대 내에 국민대-TASS International 산학협력센터를 설립했으며, 국민대는 TASS 인터내셔널로부터 45억 원 상당의 PreScan(첨단안전 자동차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을 기증받았다.

TASS 인터내셔널은 덜란드 유일의 국영 응용과학기술연구소 TN(www.tno.nl)이 100% 출자한 기업 법인으로, TNO에서 이뤄지는 자동차 안전 분야에 관한 모든 솔루션을 사업화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