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 오빠 공개(사진출처: 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사유리의 오빠가 공개됐다.

이날 KBS ‘여유만만’에서는 사유리가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사유리는 친 오빠 후지타 노리아키를 소개했다.

후지타 노리아키는 큰 키와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사유리 오빠는 사유리와 가족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후지타 노리아키는 ‘대한민국’이라는 글귀가 적힌 앞치마를 입었다. 사유리는 “내가 10년 전쯤 서울 동대문인가 남대문 시장에서 샀다. 오빠가 잘 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내가 화나면(오빠에게) 한국어로 욕한다. 그러면 오빠는 한국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듣고서 웃기만 한다. 그때 정말 기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 오빠 공개에 네티즌은 “오빠가 훈남이네” “사유리 오빠 공개, 멋지다” “사유리 오빠 공개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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