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화 7년 전 “새로운 미녀 개그우먼 탄생”(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개그우먼 송인화의 7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버티고’에 출연했다. 이날 송인화가 핫팬츠에 배꼽티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송인화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에 출연한 배우 출신이다. 개그우먼으로 전향한 그녀의 모습에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이에 송인화 7년 전 사진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눈길이 끈다.

송인화 7년 전 사진은 ‘반올림3’ 출연 당시 모습이 담겨 있다. 송인화는 앳된 얼굴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송인화 7년 전 모습을 본 네티즌은 “새로운 미녀 개그우먼 탄생” “송인화 7년 전에도 굴욕 無” “송인화 7년 전에도 섹시” “송인화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7년 전 모습이 공개된 송인화는 지난 4월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선발됐으며 지난 9일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