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세자실이 진행하는 ‘UAE 청년대사 프로그램(UAE Youth Ambassdor Program)’을 통해 한국을 방문 중인 차세대 전문가 대학생 23명이 두산중공업 창원본사의 홍보관을 방문해 생산시설과 제품 등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 두산중공업)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세자실이 진행하는 ‘UAE 청년 대사 프로그램 (UAE Youth Ambassador Program)’을 통해 한국을 방문 중인 차세대 전문가 대학생 23명이 4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홍보관과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UAE 청년 대사 프로그램 (UAE Youth Ambassador Program)은 차세대 지도자로 성장할 대학생들에게 아부다비 왕세자실이 국비연수를 시키는 과정으로, UAE 소재 6개 대학(두바이∙아부다비 대학 등)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 인원을 선발한 것이다.
 
남학생 10명, 여학생 10명으로 구성된 20명의 UAE 대학생들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8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국내 기업 탐방, 정부행정기관 견학, 한류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외교부, 주한 UAE 대사관, 주UAE 한국대사관 등이 공동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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