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엄마와 딸이 카카오톡을 통해 주고 받은 문자 내용을 캡처한 것이다.
엄마가 딸에게 “저녁은?”이라고 묻자, 딸은 “대충 먹었어. 집에 뭐 있어?”라고 되물었다. 이어진 딸의 물음에 엄마는 “미모의 50대 여인”이라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 센스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이 엄마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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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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