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그·양키캔들·컷코 등 유명 브랜드 전시

▲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마친 ‘홈테이블데코페어2012’ 전경 모습. 오는 13일 ‘홈·테이블데코페어2013’이 부산 BEXCO에서 첫선을 보인다. (사진제공: 애드엑스포코리아)

[천지일보=김미라 기자] ‘홈·테이블데코페어2013’이 부산시에서 첫선을 보인다.

K.Fairs(주)와 라이프 매거진 까사리빙이 공동주최하는 ‘홈·테이블데코페어2013’이 오는 6월 13일(목)~16일(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 제1전시장 3A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스메그, 이루나니, 양키캔들, 밀로, 컷코 등 국내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명품 브랜드들과 함께 국내에서 소개되지 않은 브랜드의 유니크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100개 업체, 200부스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 기간에는 다채로운 세미나도 마련된다.

허혜림 수석기자가 마련한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과 한지산업지원센터가 함께하는 ‘한지 인테리어 제안을 통해 알아보는 한국 한지의 우수성’, 소호&노호의 ‘플라워 데코레이션’, (사)한국식환경 디자인포럼의 ‘테이블세팅 제안 및 클래스’ 등 다양한 분야의 인테리어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홈·테이블데코페어2013’은 최근 부산광역시에서 선정한 민간주관전시회 개최지원 13개 전시회 중 하나로 선정돼 신진 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지역 대학교 관련 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부산 BEXCO를 시작으로 12월 5~8일 대구 EXCO, 12월 12~15일 서울 COEX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홈·테이블데코페어2013’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등록자는 입장료(10,000원)가 무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