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앙증 댄스(사진출처: MBC ‘구가의 서’ 공식 홈페이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앙증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5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공식 홈페이지에는 ‘의리파 담여울 공약 댄스 연습 중?’이라는 제목으로 ‘담여울’ 역으로 출연 중인 수지의 ‘앙증 댄스’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유비는 수지에게 “나를 위해 춤을 춰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수지는 잠시 놀라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전력 질주하는 듯한 포즈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앞서 수지는 과거 한 방송에서 “(‘구가의 서’) 시청률이 23%가 넘으면 담여울 의상을 입고 섹시 댄스를 추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수지의 앙증 댄스에 네티즌은 “수지 춤도 앙증맞게 추네” “수지 앙증 댄스는 예고편” “수지 앙증 댄스 이어 섹시 댄스는 언제 보여주지?” “수지 ‘앙증 댄스’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