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검은 바탕에 “이제 컴퓨터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라고 적힌 글이 담겨 있다. 이는 과거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 98을 쓰던 시절에 컴퓨터를 종료할 때 나타나던 화면이다.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시절 생각나네” “컴퓨터 지배하에 살던 시절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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